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올망졸망 환경탐사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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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0일(토) 포천시 포천천에서 8월2주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올망졸망 환경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망졸망 환경탐사대는’ 2013 경기도 연합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환경정화 프로그램으로 3월 발대식을 시작하여 9월까지 총7회 차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금번 토요체험활동 ‘올망졸망 환경탐사대’는 6회 차로 ‘지구의 기후와 환경의 변화 인식활동’ 이란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다큐멘터리를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이해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녹색생활 마인드를 심어주는 활동뿐만 아니라 포천천 하천에 EM 흙 공을 던져 수질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의 변화 인식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의 영향과 피해에 대해 올바른 교육체계를 구축하고자 했으며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더불어 사는 미래의 환경을 가꾸기 위한 대안과 실천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하기위해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사업으로 매월 2주, 3주, 4주 토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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