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체인지 사회봉사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그린내’

 ▲ ⓒ나라일보▲ ⓒ나라일보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그리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실천 행사에는 심화진 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재학생 구성된 성신여자대학교 체인지(體人知)사회봉사단과 본교 재학생인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미디어영상연기학과12), 소유(현대실용음악학과12)가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생산품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그린내’ 도서관을 위해 냉난방기 시설도 함께 기증하였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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