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고덕영 기자) 경기 이천경찰서(서장 김균)는 지난 21일 이천시 증포동에 증포파출소가 개소해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증포파출소 개소에는 김균 이천경찰서장, 조병돈 이천시장, 정종철 이천시의장, 윤명희 국회위원, 이현호 도의원, 주민대표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신설 신축한 증포파출소는 증포지역의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신설되었으며 경찰관 14명이 3조 2교대로 배치되어 증포, 송정, 안흥, 갈산동의 지역주민 45,000여명의 치안을 책임진다
김균 서장은 개소식에서 “증포파출소 개소에 도움을 주신 내빈여러분과 지역주민께 감사드리며 증포파출소의 개소가 지역치안의 버팀목의 되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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