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듀오 '컨츄리 꼬꼬' 출신 MC 신정환(41)이 싱가포르에서 새 삶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싱가포르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냈다.
부인(29)과 함께 한국을 오가며 이 사업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여성복 디자이너와 결혼했다.
신정환은 2010년 외국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2011년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모든 방송에서 퇴출당했다. 그해 말 가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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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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