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정규 기자) 인천 서구의회 의원 6명(김남원 의원, 박용갑 의원, 백슬기 의원, 송승환 의원, 이영철 의원, 홍순서 의원)이 지난 11일 왕길동 ‘검단3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았다.이곳은 대단위 도시개발 사업 개발계획이 예정되어있는 서구 북부권의 대표 현장으로, 의원들은 감리단 사무실에서 관계자로부터 개발사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민민원 해소방안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방문에 동행한 서구청 관계 공무원에게도 개발에 따른 환경·교통문제, 후분양에 따른 우려 사항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관리·감독에 임해줄 것
(안양=주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1일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하 박달스마트시티) 부지인 박달동 군부대와 인덕원 등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최 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은 이날 오전 시 승격 50주년 및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안양을 이끌 ‘K37+ 벨트’의 중심축인 두 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최 시장은 먼저 박달스마트시티 사업부지인 3623부대를 방문해 양여부지와 기부부지 등을 둘러보고 나종철 대대장과 간담을 나눴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광명=오재호 기자) 지난해 일명 ‘대장동 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중단됐던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된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월 30일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 착공을 목표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54만 9천120㎡(약 17만 평) 부지를 자연, 체험, 문화, 쇼핑이 융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문화복합단지는 광명동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의왕=주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학의동 560번지 일원에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훼손지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던 생태탐방로(산책로) 단절구간 연결 공사가 마무리되어 6월 30일 산책로 전 구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생태탐방로 연결로는 길이 500m, 폭 3m로 설계되었으며 단절된 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전체 탐방로 길이는 기존 2,400m에서 500m 늘어난 2900m로 연장됐다.시는 이번에 생태탐방로가 완전히 연결됨에 따라 의왕백운밸리의 도시생태와 주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주거환경을 대내외에 알리고,
(용인=김태현 기자) 조합장 관련 법적 분쟁으로 장기간 표류상태에 있던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새로운 집행부를 임시총회를 통해 구성하기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오랫동안 멈춰 섰던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기미가 보이고 있는 것이다.법원이 선임한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조합장 직무대행자는 새로운 조합장과 집행부를 선출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선거관리위원 후보 등록을 30일 공고했다.선거관리위원 등록 기간은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5시까지다. 임시총회는 개최 요건이
(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에서 추진 중인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제404회 국회 제1차 국토교통상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장 대안으로 가결됐기 때문이다.이 개정안을 보면 ‘공포 당시 종전 규정에 따라 이미 선정된 민간참여자(우선협상대상자 포함)의 경우에는 3년간 적용치 않는다’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보다 앞서 작년 6월 시행된 개정법에 따라 답보상태던 운암뜰 개발사업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령=여태동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6일(월) 우륵실에서 우람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 이수영)와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람종합건설 주식회사 홍종후 사장과 이남철 고령군수가 참석하여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사업추진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추진일정으로는 토지소유자 동의를 거쳐 도시개발사업 지구 지정 제안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우람종합건설 주식회사는 1998년 설립하여 주택건설사업 및 건축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홍성=조병옥 기자) 홍성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교통 플랫폼이 추가됐다. 홍성군은 ‘2023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원과 군비 7억 원을 포함 총사업 10억 원을 투자해 홍성역 앞 6165㎡의 광장에 지하에는 주차장, 지상에는 복합안내센터 등 스마트 대중교통 플랫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은 사업을 통해 주차 유도시스템, 클린버스쉘터, 교통정보, 환승정보, 불법주정차 안내 시스템 등 주차 및 대중교통 플랫폼을 구축해 홍성역세권 지구 조성과 서해
(경북=김시환 기자) 경상북도는 9일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일원 357,000㎡에 시행될 예정이며 2023년 개통예정인 중부내륙(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문경역사가 건립되는 지역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이 목표이다.경북도에서는 2021년 2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 하고 지난해 8월까지 관계기관 협의 완료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됐다.향후 경북도에서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문경시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용현ㆍ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사업자가 시의 행정처분을 전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해당 사업자는 시의 행정처분에 불복해 청구한 행정심판을 취하했으며, 행정처분에 따른 제반서류 작성을 위한 추진계획(안)을 시에 제출했다. 또, 이미 분양된 3개 단지의 소음 대책 및 대심도 터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장단기 소음 대책을 개발계획에 반영하기로 하고, 제반 서류를 오는 3월 말까지 제출하기로 했다.앞서, 해당 사업은 사업자가 당초 결정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과 다르게 제2경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최근 미추홀구 용현동 신창아파트 인근을 방문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용현·학익지구 날림먼지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문세종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의원,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의원, 신창아파트 강석운 입주자대표가 함께 했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4차 계절관리제 시행’관련 공사장에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화 방안, 건설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나대지 및 장기간 야적 공정 날림먼지 저감 대책, 주변도로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중)’가 지역 내 주요 도시개발 사업들에 대한 추진실태를 살피고자 6일 서구 검단중앙공원과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 용현·학익구역 1블록 등을 방문했다.‘서구 검단중앙공원 사업’은 왕길동 산4-1 일원에 위치한 면적 60만5천733㎡ 보전녹지지역으로, 당초 민간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다가 인천시 재정사업으로 변경됐다.또 ‘효성구역 도시개발 사업’은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일원에 면적 43만4천922㎡ 공동주택 3천998가구를 조성
(광양=박한규 기자) 광양시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준주거용지 5필지(2,214㎡)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오는 9월 23일~10월 4일 공개경쟁 입찰로 매각한다.매각대금은 입찰 시 보증금 10%를 내고 중도금은 2개월 이내, 잔금은 4개월 이내 완납해야 한다.이번 매각대상 토지는 국토계획법상 준주거지역으로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400% 이하, 높이는 8층까지 건축이 허용되며 광양시청, 광양항,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이 연접하고 이순신대교 개통으로 여수시와 10여 분 거리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