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대산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의 맞춤형 수출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2천만달러가 넘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따냈다.특히,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및 유가 급등, 물류비 상승, 소비 위축 등 최악의 경제여건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6개사가 21일(수) 오후 2시 경제통상진흥원 도전실에서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해외바이어와 2,120만불(29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계약식에는 김관영 도
경제일반
정대산 기자
2022.09.2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