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구민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지난 13일 농협경제지주(주) 축산물가공사업소(소장 김진홍)와 함께 EM 활용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One Day 자원봉사 체험의 날’이라는 센터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축산물가공사업소는 2012년 설립된 농협 계열사로 농산물 생산 및 유통, 가공,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농협축산물
(포항=제해철 기자) 포항시는 다양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시민 편의 향상과 탄소 중립에 대응할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지난해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의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2개 과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45억(국비 13억, 민간투자 32억)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등 34개소에 급속·완속 충전기 128기를 설치했다.올해도 이 사업에 선정돼 총 26억(국비 10억, 민간투자 16억)을 확보해 공영주차장, 공공기관 등 54개소에 급속·중속·완속 충전기 99기를 확충하고 있다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와의 대응사업인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86개교 약 65,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 우수농산물을 공급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G마크, GAP 인증 농식품(쌀, 농산, 가공식품)을 구입할 경우 일반 농식품과의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미’의 경우 학교에서 정부관리양곡가를 부담하고 친환경 김포금쌀 공급가와 정부관리양곡가의 차액은 경기도와 김포시에서 지원한다
(목포=양수영 기자) 목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되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화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전남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특구’는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친환경 소재인 HDPE로 건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해상에서 실증하는 사업으로 2년간 총 200억원(국비 120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현재, 전체 소형어선 중 96%가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이루어
(인천=박구민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 및 폐비닐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멀칭비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생분해 멀칭비닐은 옥수수나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전분을 원료로 만들어 미생물 및 광(빛) 등에 의하여 약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완전히 분해되는 멀칭비닐이다. 영농과정에서 비닐수거 작업이 생략돼 인건비 절감 및 잡초 제초제 절감 효과가 있다. 생분해비닐의 분해 정도는 밭에서 약 10개월이면 완전 분해되고 작물수확 후 토양에 매립 할 경우는 3개월 정도 지나면 작물
(고양=이만조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들과 약속한 친환경 소각장 건립의 첫발을 뗀다.시는 108만 고양시민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친환경 소각장의 신규 입지를 찾기 위한 고양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 계획을 4월중 결정 공고할 계획이다.친환경 소각장을 건립해 혐오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소각장을 건립하는 것은 민선8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공약사업이다.신설 예정인 친환경 소각장은 고양시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반영하여 생활쓰
(완도=신지명 기자) 친환경 전기 차량 의무 구매 권장으로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전기 차량 구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행 중 화재 및 충돌 사고 발생 시 전원 차단으로 탈출이 불가해 사고로 이어지면서 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완도군은 지난 3월 2일, 다기능 비상 용품(비상 탈출용 망치)을 구입해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체 행정 차량(167대)에 비치했다. 다기능 비상 용품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측면 유리창을 깨고 비상 탈출을 시도할 수 있는 망치와 안전벨트를 절단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사업을 추진한 세무
(군산=정대산 기자) 군산시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확대 추진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민선8기 군산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친환경 도시농업 육성사업’은 2022년도 농촌지원과 핵심사업으로 크게 4가지 분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도시농업 녹색공간(텃밭) 조성 사업, 둘째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사업, 셋째는 도시민 원예치료 지원 사업, 끝으로 도시농업 기반구축 지원(스쿨팜)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도시농업 녹색공간(텃밭) 조성실내원예활동 지원사업 및 상자텃밭 분양사업은 실내원예 운영이 가능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
(구미=임성찬 기자) 구미시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단지관리공단)가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사업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인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구축’국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0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3년간 390억원(국비200, 지방비100, 민자90) 규모로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주관하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별 기업에 자가 소비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 지원하여 에너지 자립화를 앞당긴다.또한, 전기차용 폐
(인천=김웅렬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감량’과 ‘재활용’ 중심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하며 국제환경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그 발걸음의 하나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인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데 이어 그간 일반쓰레기로 버려졌던 커피 찌꺼기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인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이 3월부터 장례식장과 공공청사를 시작으로 시행된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공유용기 서비스 사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 운북사업소는 18일(금)까지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을 무료 분양한다.친환경 주말농장은 중구 영종도의 하수처리시설인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하수처리시설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한 시민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주말농장은 유휴부지 1120㎡를 활용하여, 총 48면, 1면당 약 20㎡(6평)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영종지역의 주민들의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난해 39면에서 9개의 텃밭을 추가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