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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신강 기자) 각종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의 거점인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광명시 구도심 두 곳에 들어선다. 광명시는 이달 8일 광명3동(광명동 156-5 2층, 109.44㎡)과 광명7동(광명동 742-11 2층, 100.3㎡) 행복관리소 문을 열고,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광명시는 구도심 주거 취약 지역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뉴타운 해제 구역인 이 두 곳에 행복관리소를 설치했다. 행복관리소에는 행복마을사무원(2명)과 행복마을지킴이(8명)가 10명씩 소속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교대로 근무하면서
경기
신강 기자
2020.06.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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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이동노동자쉼터 설치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천시, 시흥시를 포함한 3개시가 선정됐다.시는 도비 3억 원에 시비 3억 원을 추가해 총 6억 원을 투입하여 철산상업지구 내 프라자빌딩 5층(철산로30번길 9)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만든다. 100여 평 공간에 교육장, 회의실, 휴게실, 대기실, 탕비실 등 야외에서 이동하며 일할 수밖에
경기
신강 기자
2020.06.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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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오는 12일까지 ‘소상공인 민생안정자금’ 현장 신청을 1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소상공인 민생안정자금’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영유지에 필요한 고정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 1만4600업체당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 결과 대상 소상공인 1만4600업체 중 1,818업체가 신청했다. 시는 현장접수 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접수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4명의 접수 인력을 배치했
경기
신강 기자
2020.06.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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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신강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8개 현장에 안전보안관 5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시는 재개발 이주현장 빈집의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야간순찰은 물론 철거현장의 주변의 안전통학로 확보 및 안전관리를 위해 주·야간모두 안전보안관을 배치할 예정이다.광명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 순찰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및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실명제 실시에 따른 안전운행 및 서행유도 △공사장의 안전펜
경기
신강 기자
2020.05.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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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신강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기후위기에 당면한 현 시기에 대응하기 위해 광명시 철망산로 평생학습원에 기후에너지센터(센터장 김영란)를 설치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는 코로나19등 이상기후로 인한 파생문제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시대적 요구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광명시 민선7기의 강력한 의지이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지구 연평균 상승기온 제한 기준 1.5℃를 지키기 위해 ▲기후변화 인식전환을 위한 시민교육사업을 지원 ▲기후에너지대학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기후위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경기
신강 기자
2020.05.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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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현 자원회수시설(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인근 부지에 350톤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을 신규 건립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1999년부터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는 자원회수시설은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 되어 소각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쓰레기 배출량을 소화하기 힘든 실정이다. 또한 앞으로 대규모 도시개발 앞두고 원활한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는 신규 건립이 필요하다. 시는 지난 4월 자원회수시설 기술진단을 실시했으며 진단 결과 현재 시설을 폐쇄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왔
경기
신강 기자
2020.05.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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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기준 학생 수가 모자라 체열탐지 열화상카메라를 지급받지 못한 초·중·고교 12곳에 카메라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광명지역 전체 초·중·고교 48곳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모두 갖추게 됐다.광명시가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하는 학교는 광명남초와 연서초, 도덕초 등 초등학교 9곳과 안서중, 빛가온중, 경기항공고 등 중·고교 3곳이다. 이 학교들은 광명교육지원청이 정한 학생 수 기준 478명에 못 미쳐 교육청으로부터 열화상카메라를 지급받지 못한 곳이다. 열화상카
경기
신강 기자
2020.05.20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