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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도지원(50)이 쇼크로 입원했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출연 중인 MBC TV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 주 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소속사는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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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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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40)가 '스플릿'(감독 최국희·제작 오퍼스픽처스)에 출연한다. 볼링을 소재로 한 영화다. 유지태는 남자주인공 '철종' 역을 맡는다.전설로 불리며 촉망 받는 프로 볼링선수였지만, 불의의 사고를 겪은 후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인물. 트라우마에 갇혀 있던 그는 자폐성향의 볼링 천재소년 '영훈'(이다윗)을 운명처럼 만나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간다.소속사 관계자는 "유지태가 역할을 위해 볼링 대회를 참관하고, 매일 연습하러 다니는 등 벌써부터 열심"이라고 전했다. 4월 크랭크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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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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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다시 불을 지핀 영화 ‘검사 외전’이 개봉 12일 만에 800만 명을 불러들였다.‘검사외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135만767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04만5020명을 기록했다. 1644개 스크린에서 2만5332회 상영됐다. 매출액 점유율이 61.1%다. 개봉 첫주에 비해 10~20% 가량 빠졌으나 여전히 절반을 넘어섰다.‘쿵푸팬더3’가 734개 스크린에서 8273회 상영돼 36만6514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68만8060명, 매출액점유율은 16%다.17일 정식 개봉하는 ‘데드풀’이 128개 스크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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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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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가 약 3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 17탄'으로 돌아온다.뮤지컬뿐 아니라 연극, 영화로 옮겨진 방송작가 고혜정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이 바탕이다.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가족과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 그 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노래한다.지난해 연극버전 '친정엄마'가 드라마에 집중했다면, 뮤지컬버전은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성을 더한다. 남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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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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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대도 사건’ 이면에 숨어있던 진실을 한꺼풀 벗겨내며 검사장 아들 한세규(이동하)를 살인죄로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13일 ‘시그널’ 8화에서는 ‘대도 사건’의 진범 한세규가 사라진 장물과 관련, 신다혜(이은우)인줄 알았던 김지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6%,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전 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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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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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상한 그녀’ 일본판이 4월1일 개봉한다.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후 중국과 베트남 버전이 현지에서 주목할 만한 흥행성적을 거둬 일본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투자배급사 CJ E&M은 “원소스멀티테리토리 전략에 입각해 기획, 제작된 한·일 합작영화로 다베 미카고(27)와 바이쇼 미츠코(70)가 주연한 작품”이라고 밝혔다.원작과 기존 리메이크가 할머니와 아들(며느리)간의 관계와 갈등이 중심이었다면, 일본판은 할머니와 싱글맘인 딸의 관계로 변주됐다. 싱글맘인 딸과 갈등을 겪는 할머니가 가출하고, 회춘하며 벌어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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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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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을 굳힌 걸그룹 '여자친구'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인기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 가운데서도 지난 1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올해 처음 지상파 음악방송 연속 1위의 기록을 썼다. 케이블 음악방송의 차트 역시 휩쓸고 있다.더 놀라운 건 음원차트 성적이다. 변동이 심한 음원 실시간차트는 2~3일만 정상을 지켜도 '차트 올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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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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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29)이 데뷔 후 처음 여는 솔로 콘서트가 3회 추가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의 단독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려욱'은 이달 19~21일에 이어 다음달 11~13일 모두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열린다.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0일 예매 시작과 함께 전석 매진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구가 쇄도했다"고 전했다.려욱은 슈퍼주니어와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 K.R.Y', 드라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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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6.02.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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