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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김봉익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군청 전정에 대형 태극기 계양하고 3.1운동 100주년 기념 지역민 선언대회를 개최,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3.1절의 의미와 정신을 계승하였다.지난달 28일 오전11시 30분 군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주관단체인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박윤수)를 비롯, 바르게살기 군위군 협의회 및 자원봉사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 만세삼창 및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 등 행사
경상도&대구&부산
김봉익 기자
2019.03.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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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귀순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선도지역 등에서 관내 도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도시농업아카데미 교육(총 8개 과정)을 실시한다.교육은 3월 5일부터 생활원예과정을 시작으로 5월까지 슬로푸드, 천연염색 등 3개 과정이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4월~6월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과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을 위한 교사 양성 기초과정이 운영된다. 6월부터 12월까지는 수시로 직접 농업
경상도&대구&부산
김귀순 기자
2019.03.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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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임성찬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달 28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고자 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였다.구미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조례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김상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5명과 시의원, 인구정책·보육·일자리 등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 구미시 인구정책에 관한 각종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경상도&대구&부산
임성찬 기자
2019.03.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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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는 2019회계연도 예산기준 재정현황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재정공시는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시민에 대한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2, 8월 각각 예산, 결산기준으로 2회 실시하는 제도로서, 이번에는 예산기준으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재정운영 전반사항을 상세히 공개한다.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김천시 총 살림규모는 1조 507억원으로 전년대비 353억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유사자치단체 평균보다 2,105억 높은 수치이며, 재정자립도는 27.6%, 재정자주도는 72.24%이다.
경상도&대구&부산
송영수 기자
2019.03.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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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권용우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월 28일 군민들이 재정상황을 편하게 찾아볼 수 있고 유사 자치단체와 비교할 수 있도록 2019년 예산 기준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군청 홈페이지(www.yyg. go.kr)를 통해 공시하였다. 영양군의 예산 규모는 2,927억원(기금포함)으로 전년도 2,764억원 대비 163억원, 5.9%가 증가하였다. 공시된 예산 규모는 기금을 포함한 것으로 일반적인 기준에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만을 보면 영양군의 예산 규모는 2,800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체세입이 열악한 영양군
경상도&대구&부산
권용우 기자
2019.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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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시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수) 중국 상해 한국학교에서 상해(上海).소주(蘇州).무석(無錫) 3개 한국학교와‘해외 독도중점학교’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향후 재외 한국 청소년들의 독도교육 강화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일본 정부가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기술하며 역사 왜곡을 일삼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공세를 높여가고 있어, 재외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고취할 교육이 절실하다는 양 기관의 공동인식 하에 이뤄졌다. 이번에 독도중점학교
경상도&대구&부산
김시환 기자
2019.02.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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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백운석 기자) 안동시가 경북도청에서 안동 도심을 연결하는 급행 노선을 신설해 오는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재 안동대학교에서 경북도청을 연결하는 11번 노선이 운행 중이나, 평균 운행 시간이 1시간 10분 이상 소요돼 도심으로의 접근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받아들여 운행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급행 노선을 신설했다.급행 노선은 기존 11번 노선의 운행 횟수를 일부 감회 후, 급행 노선으로 대체해 왕복 10회 운행하며, 버스는 ‘급행1’로 표시한다.기존에 65개의 승강장을 경유하던 11
경상도&대구&부산
백운석 기자
2019.02.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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