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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신명선 기자)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지난해의 적극 행정 분위기를 이어 올해는 기업 애로 해결에 나선다.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토대로 제품 홍보 등 기업지원에 대한 시책 개발에 힘쓸 방침이다.그동안 시는 산단지원과를 통해 인·허가 관련 원스톱처리, 노사협력방안 및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홈페이지와 기업소식지를 활용해 여수국가산단, 화양농공단지, 오천산단 입주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시는 이런 기업 지원활동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전
전라도&광주
신명선 기자
2017.02.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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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김용후 기자) 진도군이 올해에도 각종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실시한다.1일 진도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진도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인 학습 단체 운영 등을 펼친다.특히 농촌의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 청·장년 창업지원사업을 포함 귀농종합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 박람회 홍보 등도 실시한다.현재 진도군은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인이 농촌 정착을 위해 임시로 기거하면서 귀농지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3개소를 운영하고 귀농
전라도&광주
김용후 기자
2017.02.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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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이연기 기자) 지난해부터 공식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를 강화해 온 장성군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교육을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오는 2월 6일부터 5주간 공직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SNS의 개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주요 SNS 이용법을 알리는 ‘SNS 활용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NS 활용과정’은 장성군이 공식계정을 두고 운영중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가입방법부터 자료게시, 사진 업로드 방법까지 기본적인 활용법을 알리는 데 중점
전라도&광주
이연기 기자
2017.02.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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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장성대 기자) 신안군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24일까지 24일간 2018년에 정부지원을 받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사업은 식량분야 10개, 원예·식품분야 17개, 임업 및 산촌분야 8개, 농촌개발분야 24개, 축산분야 9개, 지특회계분야 3개 등 총 71개 사업이다.이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경영실태를 알 수 있는 경영장부나 경영일지를 첨부하여 24일까지 신청하고, 읍면에 신청이 어려운 농업인께서는
전라도&광주
장성대 기자
2017.02.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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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송기수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군민이 다양한 산림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연산 치유숲 조성·운영 등 18개 사업에 167억원을 투입하는 등 특색 있는 산림자원을 집중 육성하고 브랜드화 하는데 팔을 걷어 붙였다.군은 이를 위해 산림자원 육성·보호 및 휴양·문화공간 개선,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15억원을 들여 254ha에 경제수 조림을 4월말까지 완료하고, 경관조림과 지역특화 조림을 통해 관광·소득을 연계한 조림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다.또한 28억원을 들여 1,950ha 산림에 어린나무·큰나무
전라도&광주
송기수 기자
2017.02.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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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박은봉 기자) 보성군에서는 지난달 31일 입목벌채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산림생태계 보전과 경관유지를 위해 벌채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벌채제도 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벌채제도는 큰 나무를 모두베기 할 때 1ha당 50본 이상 군상으로 남겨놓으면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벌거숭이 산이 일시에 드러나지 않으므로 산림생태계와 경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동안 벌채방법은 대면적 나무베기로 인한 경관훼손, 토사유출, 야생동물의 서식처 훼손, 안전사고 발생 등 각종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이날 교육은 벌채
전라도&광주
박은봉 기자
2017.02.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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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이문석 기자) 광양시가 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현안업무 추진에 대한 전 직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정례조회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훈시를 통해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것에 시정의 기본 철학을 두고 올해 각종 시책을 추진해 달라”며, 15만 시민의 행복을 향한 새해 각오를 밝혔다.정 시장은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성장 동력 가속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정부 목표인 55%를 상회하는 60% 집
전라도&광주
이문석 기자
2017.02.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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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장영근 기자)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으로 아시아 생태문화중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7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 계획을 지난 31일 공고했다.계획에 따르면 올해 보급대수는 227대로 2월1일부터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보조금 규모는 차종과 상관없이 차량 1대당 2,200만원이 지원된다.신청 자격은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계획 공고일 전날까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시민이나 법인 및 단체로 충전기 설치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전라도&광주
장영근 기자
2017.02.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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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국승경 기자) 담양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의 안보에 대한 의식 과 역량을 강화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현재 통일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한수연 강사는 교육을 통해 25년간 북한에서 지냈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북한의 실상, 앞으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 통일의 필요성 등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모두가 체감하고 있는 상황에
전라도&광주
국승경 기자
2017.02.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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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조승원 기자) 전라남도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민간단체의 건전한 육성과 공익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해양환경 보전분야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공모 기간은 2월 6일까지며,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이다.응모 자격은 사업 범위가 전남지역 2개 시군 이상이고 최근 1년간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다.지원 대상 사업은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 정화활동, 해양환경 보전 홍보활동, 해양환경 조사·연구·교육 등이다.지원 단체 선정과 지원액은 대상 사업의 지역발전 수혜도,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전라도&광주
조승원 기자
2017.01.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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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성필 기자) 대통령 탄핵정국과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4일간 이어진 설 연휴 광주지역에서는 큰 사건 사고 없이 차분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광주광역시는 성묘·의료, 교통, 청소, 재난·소방, 급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 23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연휴에 10만2000명이 시립묘지(망월묘지, 영락공원)를 찾은 가운데 28일 설 당일에는 6만명의 성묘객이 몰렸지만,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하루 32대 279회 증회 운영해 성묘
전라도&광주
이성필 기자
2017.01.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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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판수 기자) LG화학 나주공장(공장장 송희윤)과 전 협력회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자매결연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이번 자매결연 활동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함께 성장하는 나주공장이 되기 위해 특별히 LG화학의 전 협력회사 사장단이 자발적으로 공장 주변 송월동, 금남동의 12개 노인정과 자매결연을 새로 맺고 활동에 함께 참여하였다.설을 맞이하여 실시한 자매결연 활동은 LG화학의 협력회사 직원 30여명과 LG화학 나주공장 14개 부서 50여명 총 80여
전라도&광주
배판수 기자
2017.01.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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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상준 기자) 국민이 선출하지 않은 선택받지 않은 민간인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의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이때에 무안군에서도 군민들의 선택받지 않은 비선실세가 공사관련 , 공법관련 농단을 하여 군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10월 31일 광주지방검찰청에서는 “무안생태갯벌 유원지 조성사업”의 하수처리 특허공법을 선정해준 댓가로 화순의 A업체로부터 6,8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무안군수의 캠프 책임자 비선실세인 M씨를 구속하였고 재판부는 징역1년에 추징금 6,800만원을 선고하여 현재 복역중이다.또한 M씨는 2012년
전라도&광주
박상준 기자
2017.01.3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