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현재용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는 작년 2017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685억 4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2016년 총 배분금인 681억 6백여만 원보다 4억 원 가량 많은 금액이다. 경기공동모금회는 여성,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게 전달했다. 배분금은 대상별로 아동·청소년 19.7%, 노인 6.6%, 장애인 3.6%, 위기가정 14.8%, 지역사회 51.8%, 여성·다문화 3.2%, 북한 및 해외 0.3%로 지원됐다. 특히, 경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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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용 기자
2018.01.21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