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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시작한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접수가 오는 15일 18시 마감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지원 금액은 ▲1~2인 가구 30만 원 ▲3~4인 가구 40만 원 ▲5인 이상 가구 50만 원이며 강동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선불카드 중 신청인이 선택한 유형으로 지급된다. 지급받은 재난긴급생활비는 오는 8월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당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용기
서울
방용환 기자
2020.05.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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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전동 킥보드와 같이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를 보관하고 충전할 수 있는 ‘개인 이동수단 스마트 스테이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동 킥보드, 전동 휠, 전기 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는 도시화에 따른 교통난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안전사고, 불법 주정차, 무단 방치 등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과 제도적 체계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강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퍼스널
서울
방용환 기자
2020.05.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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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5월부터 헌혈하는 구민에게 서울시 최초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헌혈을 장려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려는 취지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 물질도 없기 때문이다. 또,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에 난항을
서울
방용환 기자
2020.05.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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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화물·택배 등 생계형 차량과 전통시장 및 식당가·음식점 이용객 차량에 대한 주정차 단속을 대폭 완화한다. 강동구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1.5톤 이하 화물·택배 차량에 30분간 주차 단속을 유예한 데 이어, 5월부터는 6인승 콜밴, 택시, 관광버스 등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도 10분간 주차 단속을 완화하기로 했다. 단, 보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도로교통법’에 따른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주정차나, 차량 흐름과 안전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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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환 기자
2020.04.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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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5월 1일 제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 친화도시 강동’조성을 목표로 2020 강동구 노동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완료된 ‘강동구 노동실태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지난 2월 19일에 개최된 ‘강동구 노동권익위원회’에서 확정되었다. 앞서 강동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자치구 직영 노동권익센터를 지난해 6월 20일에 개소하여,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고용, 법률, 노무상담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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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환 기자
2020.04.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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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행정업무를 위한 전용차를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로 교체하며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없는 청정 강동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친환경 차량 구입을 위해 확보한 총 7천만원의 국·시비를 투입해 2대의 수소차량을 구입하고, 구청장과 부구청장의 행정업무 전용 차량으로 운행 중이다.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전기차와 함께 ‘미래차’라고도 불린다.
서울
방용환 기자
2020.04.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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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한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온라인 접수와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를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방문접수는 접수인원을 분산시키고 감염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접수할 수 있다. 이에 강동구는 동주민센터 접수 현장에 신청자들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번호표 발급기를 설치하고 대기 장소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감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등을 비치했다. 특히, 지역
서울
방용환 기자
2020.04.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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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내진성능평가를 받고자 하는 민간 건축물 소유자에게 인증수수료 등 인증에 드는 비용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인증 지원사업은 지진에 대해 민간 건축물의 안전 증진 및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민간건축물 소유자에게 인증에 소요되는 내진 성능평가 비용을 최대 2,700만원과 인증수수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내진성능평가와 인증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민간건축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하여 주민들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
서울
방용환 기자
2020.04.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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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용환 기자)「법인 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2019년 귀속 법인소득 납세자는 5월 4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6일 납세자의 편의와 법인지방소득세의 개편된 내용을 알리고자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발송했다. 과세대상은 2019년 12월 결산법인으로 2019년 귀속 법인세 납세 의무가 있는 법인이다. 납세지는 법인의 본점 또는 주사무소의 소재지이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서울
방용환 기자
2020.04.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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