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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정선규 기자) 홍성군은 지난 2일, 건축법령 적용에 혼선을 방지하고 불법행위근절 및 건축물의 소방안전성 확보를 위해 건축허가 시 바닥면적 산입에서 제외되는‘다락’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하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다락’이란 건축법상 정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설계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되는 지붕과 천정사이의 공간(구조상 발생한 공간)을 막아 물건의 저장 등을 위해 부수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곳으로 거실로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말하며, 건축법 상 층고 1.5m(경사진 형태의 지붕은 1.8m) 이하인 경우 바닥면적에 산입하지
충청도&대전
정선규 기자
2018.07.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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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남원 기자) 서산시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출산장려시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시는 이달 1일 이후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그간 첫째와 둘째는 3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이후 500만원씩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각각 50만원, 100만원, 500만원, 1천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자는 신생아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첫째·둘째아는 1개월 전부터, 셋째아 이상은 12개월 전부터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으로 제한된다.첫째·둘째아의 경우 출생신고 후
충청도&대전
이남원 기자
2018.07.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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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도가 7월 1일자로 도 소속 기간제근로자 143명을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했다.이는 도 소속 기간제근로자 전체 431명의 33.1%에 해당하는 수치로, 기간제근로자 중에서 임시·간헐적 업무, 고령자, 보충적 근로자 등을 제외한 인력이다.직종별로는 시험보조 87명, 사무보조 19명, 포장관리 12명, 취사 11명, 청소 6명, 사육보조 4명, 시설물관리 등 4명이다.도는 공공부문의 근로자의 낮은 보수와 근무조건, 고용 불안 등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다.1·2차 충남도 정규직 전환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8.07.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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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도가 마을창고를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유망 창업 청년 육성 인큐베이터센터를 만든다.아산시는 청년 작가 등에 대한 농산어촌마을 경관 디자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서천군은 소규모 김 공장에 대한 인력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와 시·군 30개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8.07.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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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남원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 이하 센터)가 공동체문화 확산과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센터에서는 지역 청소년, 여성, 어린이 독서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서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5년 전 개관 당시 청소년·여성·어린이 관련 154개 프로그램, 참여자 3만여명이던 것이 매년 대폭 확대 운영한 결과 지난해 26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자도 6만 3천여명으로 220%가 급증했다.특히 청소년, 여성, 어린이를 위한 정부와 시의 정책사업 일부를 위임받아 현장 중심의 교육
충청도&대전
이남원 기자
2018.07.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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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정선규 기자) 홍성군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인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7월 6일 오후 1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년 홍성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홍성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홍성군 남·여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양성평등촉진을 위한 기념행사로, 식전공연, 기념식, 명사특강, 문화행사, 어울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tvN 에서 미투 운동이 활발하던 시기에 ‘#With You’에 관한 이
충청도&대전
정선규 기자
2018.07.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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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정선규 기자) 홍성군이 지난 28일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8억 원을 지원 받아 홍성군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최근 내포신도시 도청 이전으로 인한 인구 급증과 기존 농산어촌지역의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온종일 돌봄 서비스에 대한 필요가 높아져 가는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다.이에 군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2018년 아동정책사업 계획을 생애주기별로 수립해 영유아기부터 초등돌봄에서
충청도&대전
정선규 기자
2018.06.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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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도가 지난 1~2월 저수온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가로림만 만 및 근소만 해역 31개 양식어가에 대해 재해복구비 23억 4000만 원을 투입 본격적인 복구에 나선다.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복구지원은 어업재해로 실의에 빠진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해양수산부 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이에 앞서 도는 저수온으로 인한 어류·전복 폐사 등 피해 규모가 서산시 어류 9억 2800만 원, 태안군 전복 18억 300만 원 등으로 집계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복구지원 계획을 제출했다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8.06.2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