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신강 기자) 인구 33만의 수도권의 작은 도시 광명시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 취임 후 서울의 배드타운이었던 광명시가 남북평화, 힐링, 첨단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동을 강하게 걸고 있다.KTX광명역을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남북교류사업을 준비해 평화시대를 준비하고,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된 광명동굴 주변 17만평 개발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통하여 수도권 첨단도시의 메카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이명래 기자) “이번엔 어디로 피서를 떠나지?”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꿀 같은 휴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에 경기도가 휴가 장소 정하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곳에서 ‘남들과는 다른 피서’를 보낼 수 있는 경기북부 특별 휴가지 5곳을 추천했다. ▲ DMZ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꿈꾸다 ‘연천 DMZ국제음악제’올해로 9회를 맞는 ‘연천 DMZ국제음악제’는 경기북부 최북단 DMZ 인근에서 국내·외 저명한 클래식 연주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자동차, 첨단자율주행자동차, 특수목적자동차 등 운행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증, 승인, 기술검토를 수행하는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김천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자동차 튜닝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문화예술회관(군수 이병환)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품격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층 변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맞이한다. 민선7기 1주년 성주문화예술회관 주요 변화를 살펴본다. ◆ 전면광장 분수대 설치, 문화·휴식공간으로 재탄생예술회관에서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전면광장에 바닥분수대 설치공사를 완공하였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시흥=김성옥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일 개최한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아무리 화려한 도시를 계획해도 청년의 꿈이 좌절된다면 실패한 도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년을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년센터 확충과 청년기본소득 지급 등으로 청년의 어깨에 힘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두 정책은 임 시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오는 20일 개소식을 앞둔 시흥시 청년센터(정왕동 1799-4)가 ‘청년스테이션’으로 불리게 됐다. 지난 6월 진행한 명칭 공모에서 청년이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복지정책 주요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복지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 다양한 보훈행사 거행 및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주낙영 경주시장은 연 초 황성공원 충혼탑에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지난 5월 30일에는 순직한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위패봉안식’과, 6월 6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제64회 현충일 행사’를 거행하고 , 6월 25일에는 ‘6.25전쟁 69주년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과 보훈 정신을 확산시키고
(용인=김태현 기자) 무더위와 함께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산이나 바다로 떠날 수도 있으나 장시간 이동하는 불편이 따른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용인시는 12일 온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좋은 테마별 여름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부터 실내에서 즐기는 오감체험까지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게다가 서울에서 1시간이면 싱그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당일치기로도, 별빛 아래 여름밤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 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놀이 축제여름엔 역
(칠곡=여태동 기자) ‘칠곡군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칠곡군에서 시작된‘천안함 챌린지’의 참가자들이 각계각층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그 열기가 점차 커지고 있다. ‘천안함 챌린지’는 천안함 폭침 희생 장병 46명과 구조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운동이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천안함 챌린지’동참황 대표는 지난 11일 오전 SNS에 '천안함 챌린지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청송=류동수 기자)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발전된 생활상에 청송군민의 만족도도 상승했다. 당초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만들기”를 제1의 목표로 삼고 달려온 윤경의 청송군수의 공약 이행이 가져온 결과였다. 윤 군수가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등급)을 받음으로써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일련의 성과는 무엇보다 과시형·전시성 행정에 목매지 않고, 주민들의 민생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 실현에 바탕을 둔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군위=김봉익 기자) 김영만 군위군수가 7월 1일자로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민선6기 군수로 재임하면서 2017년 대구통합신공항 유치 발표로 시작된 김 군수의 행보는 연일 언론의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며 당시 대구공항통합이전반대추진위원회의 계속되는 집회와 유언비어 등으로 일상적인 군정업무조차도 지장을 초래하는가 하면 급기야는 주민소환이라는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사심을 버리고 진심으로 행하면 하늘에 닿는다 했던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 변화가 일어났다. 바로 김영
(광명=신강 기자) 민선 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저 출산과 고령화 사회 특히 청년 일자리 등 사회적 이슈를 극복해가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통해 2022년까지 4년간 공공일자리 2만 5,270명과 민간일자리 3만 740명을 합해 총 5만 6,010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2019년 일자리 목표로 15세~64세 고용률은 67.7% 달성하고, 총 취업자 수는 16만 5,940명을 목표로
■ 민선7기 취임 후 1년 동안 주요 시정 성과(상주=윤수연 기자)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도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황시장은 취임 후 활력을 잃어가는 상주를 희망을 키워가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자 국회를 비롯,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을 무수히 찾아가 상주시의 절박한 문제를 풀어갔으며, 상주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와 밝은 미래를 위한 확고한 신념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또한,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민선7기의 슬로건 아래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
■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고령(고령=여태동 기자) 군민의 지지와 열망 속에 출범한 민선 7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의회 의원님, 공직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3선 군수라는 위대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회고 했다.민선 7기 향후 계획으로 “군민 중심시대로의 변화에 부응하고 행정과 사회 전분야에 대한 혁신을 통해 가능성
(칠곡=여태동 기자) 군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된 백선기 군수의 민선7기는 “도약과 성장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취임사에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 실천을 약속한 백 군수는 신년사에서 “후손들이 대대손손 번창하며 살아가야할 칠곡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게 가꾸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칠곡사랑을 표시한 바 있다.‘행정의 달인’이란 명성답게 지난 8년간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역
(양주=이명래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7월 1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이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대비 비상체제를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민선7기 5대 양주시장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 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닻을 올린 민선7기 양주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특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신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
(청도=배영근 기자)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며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에 쉼없는 행보를 펼쳐온 이승율 청도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았다. 이승율 군수는 “지난 1년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청도의 미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기였다.”고 1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청도군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32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2억4천여만원, 시상금 2천1백만원을
(성주=여태동 기자) 작년 7월 태풍북상으로 취임식을 대신하여 현장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 민선7기 이병환 성주호가‘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아래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성주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자 한다. ■ 2019년 예산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 2회 추경 규모 5,000억 달성이병환 성주군수는 취임 즉시,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결과 전년 대비 490억원 증가,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6%)의 2배 증가한 금액(12.2%)으로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인 본예산 4,500
(경주=김현덕 기자) 벌써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선다. 널리 알려진 바다보다 좀 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동해 경주 바다를 추천한다.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찬찬히 대한민국 지도를 들여다보길 권한다. 무려 45㎞ 동해안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해양관광도시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평균 이상의 수준을 보장한다. ◇동해의
(고양=이만조 기자) 민선7기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사람중심 자족도시 구현을 시정의 우선목표로 선정하고, 1년 동안 일자리·청년 전담부서 설치, 취약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과 기업지원 정책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소상공인과 수공예업자 등에 대한 지원책들도 추진하면서,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화훼산업 등 지역특화사업도 지원했다.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경 썼다.“일자리는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생존의 문제이며 특히 청년의 미래는 고양시가 같이 고민해야 할 숙제다, 일산
(예천=김종기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취임하면서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혁신’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선진행정을 실현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대, 행정의 개념을 뛰어넘어 공익비지니스 차원의 경영을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에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슬로건을 내걸고 5대 방침 구현을 위해 올해가 예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2030예천군종합발전계획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