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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올해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편이장비 지원 시범사업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중점 추진 중이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 사업은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분석해 기존 농기계를 활용한 작업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형태로 보완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센터는 지난 16일 대호지면 적서리마을 주민 28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3.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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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민원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 2,907건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률이 85%로 전월대비 25%, 전년대비 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7년 2월 중 유기한 법정민원(고충민원, 단순민원, 복합민원, 즉결민원) 총 접수건수는 6,324건으로 전월대비 601건이 감소(8.7%) 되었는데 감소사유는 1월에 기초연금 재신청 접수 완료로 인해 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이 향상된 것은 각 부서 담당자들의 신속한 업무 처리와 빠른 협의 및 내부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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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7.03.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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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도가 17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로명주소 및 서포터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지난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도민 84명이 자발적 참여해 도로명주소 사용 전파, SNS 홍보, 미사용 신고, 체험수기 작성 등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서포터즈 활동사례 발표, 애로사항 청취, 활동지원 및 홍보아이템 토론에 이어 역량을 강화하기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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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남원 기자) 환절기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서산6년근인삼이 소비자를 찾아 나선다.서산시는 16일부터 1주일간 서산인삼농협(조합장 김낙영)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서산인삼 판촉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인삼은 유기물 함량이 풍부한 황토 토양과 서해 바닷바람을 맞고 재배되어 품질과 효능이 우수하며, 다른 지역의 인삼보다 조직이 충실하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430여 농가가 290ha의 면적에서 서산인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6년근 인삼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서산인삼의 판촉전이 전국 홈플러스 1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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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원 기자
2017.03.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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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한반도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조치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사드 대응 TF’를 꾸리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또 중국 일변도의 수출 시장은 다변화를 모색하고, 대산항-룡옌항 국제여객선 등 현안 사업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해결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대응계획’을 마련, 중점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대응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도는 우선 총괄지원·경제통상·문화관광·해운항만 등 4개 분야로 사드 대응 TF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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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생 기자
2017.03.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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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남정생 기자) 부여군이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귀농귀촌 활성화 5개년 계획(17∼21년)을 수립했다.전국의 여타 농촌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인구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부여군은 인구 7만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귀농귀촌 활성화에 두 팔을 걷었다.군 귀농귀촌 활성화 5개년 전략 목표를 2021년까지 귀농, 귀촌인 4,500명 유치, 귀농 5년차 평균소득 일반농가 평균소득 90% 달성, 귀농, 귀촌인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극대화 등으로 정했다. 5대 전략으로는 △청년 귀농인 교육과 농업창업 지원 확대 △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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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박종녕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시 대표단이 18일부터 호주 캔버라(Canberra)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Putrajaya) 등 외국의 행정수도를 방문한다.세종시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국 행정수도의 건설 과정, 역점 시책 등을 살펴보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10주년, 시 출범 5주년을 맞는 세종시의 발전방향과 구체적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또한, 행정수도인 캔버라와 푸트라자야의 정부 대표자들을 만나 행정수도 간 협력과 교류,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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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녕 기자
2017.03.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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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아산 장애인단체 연합회에 위탁해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의 운행시간을 오는 4월부터 평일 기존 8시~21시에서 7시 ~ 24시로, 휴일 기존 9시~19시를 7시~21시로 확대운영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용방법 또한 차량과 사용자의 위치를 고려하는‘즉시 콜 시스템’을 도입 및 시범운영하여 기존의 대기시간 지연으로 생겼던 사전예약제의 불편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산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전용 차량 14대를 운영해 왔으며, 이용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차량 2대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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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7.03.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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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 경제침체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9개 기업 1712억 원을 유치해 65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35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군은 관내에 최적화된 기업유치 전략을 모색, 유치대상 기업을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고 파격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투자 의향이 있는 우량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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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2017.03.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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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정생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양돈농가 적체 축산분뇨가 일제히 처리된다.또 농가에서 발생하는 돈분은 매일매일 처리되고, 악취저감제도 대거 투입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저감 사업’ 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민원은 지난 2013년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도는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해 양돈농가에 악취 저감 물질인 ‘박테리아 미네랄(BM)액’ 생산 시설 등을 지원해 왔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이에 따라 도는 내포 지역
충청도&대전
남정생 기자
2017.03.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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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봄을 맞이해 군민의 여가와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무한천 체육공원 앞 하천을 산뜻하게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징검다리 여울, 야생초화원, 야구장, 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무한천 체육공원은 생활휴식, 문화·레저·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군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지역의 명소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군은 지난 2월부터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하천 내 잡목을 제거하고 하상 퇴적토를 정비하는 등 무한천 하상 정비사업을 실시해 3월 중순에 완료했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무한천 하천의 유수의 흐름
충청도&대전
도민일보
2017.03.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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