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일보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가 30, 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치는 '2013 시아 발라드 & 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2' 1만3000석이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 15분만에 매진됐다. 15만명에 달하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이 마비되기도 했다. '모차르트!'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등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주요 넘버와 솔로 1·2집, 참여 OST, 평소 즐겨 부르는 곡들을 들려주는 이번 콘서트에는 35인 오케스트라 밴드가 참여한
▲ ⓒ나라일보지난해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4개월 남짓 첫선을 보이며 호평 받았다. 관객 23만5000명을 모았고, 매출 260억원을 올렸다. 평균 유료점유율 95%를 기록, 이전 기록인 '오페라의 유령'의 94.5%를 깼다.이후 첫 라이선스 공연의 주연배우로 관심이 쏠렸다. 공연 전문미디어는 올해 초 두 주역 마녀인 '엘파바'와 '글린다' 역에 누가 가장 잘 어울리는지 가상 캐스팅 설문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지금 '위키드'에서 엘파바와 글린다를 맡고 있는 뮤지컬스타 옥주현(33)과 정선아(29)가 당시 이 역들에 가장 잘
▲ ⓒ나라일보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재벌닷컴이 3일 발표한 자르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의 지분 가치는 2일 종가 기준 1천866억8천만원으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수만 회장의 평가액은 연초보다 83억5천만원이 감소했지만, 양현석 대표의 평가액이 더 큰 폭으로(487억원) 하락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게 된 것.양현석 대표는 '싸이' 열풍에 힘입어 1위에 오른 바 있었지만 올 들어 500억원 가까이 증발하면서 1천740억
▲ ⓒ나라일보월드스타 싸이(36), 한류그룹 '빅뱅'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4) 대표 프로듀서가 1억원을 기부했다. YG에 따르면, 양현석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최근 전달했다. 이를 계기로 YG와 세브란스 병원은 심장병 환자를 후원하는 '드림 기프트(DREAM GIFT)'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YG의 공익 캠페인 '위드(WITH)'의 하나다. YG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하종원(49) 교수와 만남이 계기다.YG는 "하 교수는 YG 스태프들
▲ ⓒ나라일보그룹 '엑소(EXO)'가 겨울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을 5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작사가 윤사라와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편곡에 참여한 이 곡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한국어 버전은 멤버 DO·백현·첸이, 중국어 버전은 루한·백현·첸이 함께 불러 하모니를 뽐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12월의 기적' 스페셜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파워풀한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엑소는 2일 오후 홈페이지 등에 티
▲ ⓒ나라일보데뷔 앨범 '두-왑스 & 훌리건(Doo-Wops & Hooligans)'으로 팝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브루노 마스(28)가 온다. 마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스는 2014년 4월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인 서울'로 한국팬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2011년 '두-왑스 & 훌리건'에서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등의 히트곡을 낸 마스는 2011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공인한 '2011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 ⓒ나라일보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스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을 뜻하는 ‘SMROOKIES’(에스엠루키즈)를 론칭한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엔테터인먼트 소속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프리데뷔팀을 의미하는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공개된 멤버는 슬기(19세), 제노(13세), 태용(18세). 특히 슬기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언급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슬기 외모와 목소리가 귀엽다” “슬기는 성격이 착하다”고
▲ ⓒ나라일보보는 모든 이가 고개를 끄덕일 만큼 신선하고 실력마저 갖춘 참가자들이 일요일 오후 안방극장에 쏟아져 나왔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실력 있는 참가자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는 '폭풍성대', '소울 소녀', '댄스 신동 자매', '기타 천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여주며 볼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가 실력 없는 무대를 안겼던 악몽을 지우기에 'K팝스타3'의 매력은 충분했다.'댄스 신동' 이채연(오
▲ ⓒ나라일보가수 성시경이 연말 콘서트 주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2일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예매순위에 따르면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 '2013 마지막 하루'는 티켓 판매 매수 17.4%를 기록, 콘서트 주간(11월 25일~12월 1일)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지난 2011년 '그해, 겨울' 2012년 '마지막 하루'에 이은 성시경표 연말사냥 제3탄이다.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예매가 시작된 직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예
▲ ⓒ나라일보장근석이 필리핀에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태풍 피해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2일 "세계 각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리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공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장근석은 수차례 기부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사랑의 쌀독'을 통해 쌀 1톤을 기부했고, '남산원'에 1,000만 원을 쾌척했다. KBS-2TV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받았던 16.66톤의
▲ ⓒ나라일보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두 사람은 열 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이의 부모로 호흡을 맞춘다.강동원과 송혜교는 장준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러브 포 세일’ 이후 3년 만에 다시금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현재 ‘군도:민란의 시대’를 촬영 중인 강동원은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평범하고 순수한 아버지
▲ ⓒ나라일보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1박2일' 시즌3가 주말 예능 왕좌 되찾기에 나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시즌3 멤버들의 첫 만남을 내보낸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14.3%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시즌2 최종회가 기록한 8.0%에서 6.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일밤-진짜사나이'는 지난주 17.5%에서 4.3%포인트 하락한 13.2%로 집계됐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4.4%에서 1.1%포인트 빠져 13.3%에 그쳤다. 시
지난 11월24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의 목을 물어 부러뜨리는 참사가 발생했고 며칠이 지나도록 사육사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물원 100년 역사상 이런 참사는 처음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먼저 사육사의 쾌유를 빈다.이번 사고는 공교롭게 몇 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육사를 문 시베리아 호랑이는 호랑이 사(舍)를 수리하느라 임시로 여우 사로 거처를 옮긴 상태였고 사육사는 26년간 곤충을 돌보던 곤충학 박사인데 올해 초 처음 맹수사로 옮겨왔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사육 시스템과 관리에
2일 한혜진의 결혼 후 복귀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이하 '따말')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따말'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와 이들이 그려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특히 한혜진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 작품이다. 지난 7월 1일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후 대중 앞에 연기자로 나서는 첫 공식 활동이기 때문.사실 한혜진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이후 이렇다 할만한 흥행작들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까지 드라마 '떼루아',
▲ ⓒ나라일보EXO 멤버들이 첫 버라이어티 제작 발표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해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 4관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EXO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많은 분들이 '완벽한 그룹'이라고 평가해 주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아직 아이돌이고 어리기 때문에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또 카이는 "이번 연말 가요
▲ ⓒ나라일보최다니엘(27)에게 '열연(熱演)'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는 폭발하지 않는다. 튀지 않는다. 대신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좌충우돌하는 드라마 PD('그들이 사는 세상')를 연기해도 거슬리지 않고 안경을 쓰고 의사 가운을 입어도('지붕 뚫고 하이킥') 어색하지 않다. 교사를 연기해도, 아내를 잃은 남자를 맡아도 그는 자신의 길을 간다."영화라는 범주를 넘어서면 안 된다"는 최다니엘의 말은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특출나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주어진 역할이 있고 그 역할을 성실히 해내면 그만이라는 판단
▲ ⓒ나라일보검찰이 군 복무 중 부당 외출 논란을 빚은 가수 비(31·정지훈)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철)는 일반인 A씨가 "연예병사로 복무하며 잦은 휴가를 내고 복무규정을 어기는 등 군 형법을 위반했다"며 비를 상대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았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1년 10월11일 입대한 비는 2012년 3월8일까지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며 무려 23일간 휴가를 다녀왔다.이후 국방홍보지원대로 전입한 비는 10개월 동안 포상휴가 17일, 개인 성과제 외박 10일, 공무상 외박 44
▲ ⓒ나라일보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영상사이트 유튜브의 K팝 차트 중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트를 장악했다. YG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유튜브 'K팝 MV 차트 톱20'에서 그룹 '투애니원(2NE1)'과 싸이, 그룹 '빅뱅' 멤버 탑과 태양, 지드래곤 등 이 회사 소속가수들이 1위부터 6위까지를 싹쓸이 했다.1위를 차지한 2NE1의 신곡 '그리워해요'는 국내 음원 사이트 9개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서 리더 씨엘의 노출 장면이 화제가 됐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 1주째인 27일 현재 기
▲ ⓒ나라일보신병(神病)을 앓고 있다고 알려진 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19)이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아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다"면서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고 적었다. "이번에 나에 대해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면서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되는데 자기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실제인물이라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 ⓒ나라일보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2월26~27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위크 TVXQ! - 타임 슬립'을 펼친다. 12월 21~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SM타운 위크'의 하나다. 동방신기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 등 SM 소속 그룹이 돌아가며 무대에 오른다.동방신기의 국내 공연은 지난해 11월 열린 월드 투어의 서울 콘서트 이후 1년여만이다.SM은 "'타임슬립'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동방신기의 지난 활동 모습을 주요 테마 별로 돌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