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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황승도 기자) 전남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주최한 ‘2017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워크숍’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7,18일 강진군 초당연수원에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의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 및 활용이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의 토지행정 수요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전라남도 22시·군에서 제출한 연구 논문 중 1차 심사 결과 강진군을 포함한 6편의 논문이 선정, 박병춘 전남도
전라도&광주
황승도 기자
2017.10.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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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원석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17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12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보육 종사자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분야 전문가인 이동건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도&광주
이원석 기자
2017.10.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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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용찬 기자)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이 운영관리하는 심곡 시민의 강 제1공영주차장이 지난 10월 19일 부천원미경찰서가 선정하는‘2017년 범죄예방 우수주차장’에 선정되어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부천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시민의 강”인근에 위치한 ‘심곡 시민의 강 제1공영주차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주차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지난 7월 범죄예방 환경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위해 부천원미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와 합동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다.합동 정밀점검에 따라 비상사태(재난관리) 매뉴얼을 점검
경기
김용찬 기자
2017.10.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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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진희 기자) 옹진군은 국민과 함께하는 제3회 옹진 사계 전국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공모전은 옹진군 주최로 지난 19일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10점, 입선 30점 총 4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대상 작품은 옹진군의 100개의 보물섬 가운데 매력적인 백령도를 사진에 담아 재조명한 임순자씨가 출품한 '두무진의 저녘놀'로 선정됐다.금상은 배동수씨의 소청도 분바위, 은상에는 김주영씨의 여신과 정효원씨의 두무진
인천
이진희 기자
2017.10.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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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강직정 기자) 싱가포르 공공후견청장 레지나 오(Regina OW)와 관계자 2명이 19일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포항을 찾았다.이날 레지나 오 일행은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현황을 듣고 지역사회 돌봄체계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하고자, 우리나라 최초 치매친화적 공동체 모델인「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해도동 장수경로당을 방문했다.포항 남구 해도동「치매보듬마을」은 지역주민이 주도해 인지건강환경개선, 치매보듬가게 운영 등을 실시해 치매가 있어도 자기가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경상도&대구&부산
강직정 기자
2017.10.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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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송은경 기자) 과천시는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추가 설치한다. 과천시는 공기질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전기자동차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충전소를 추가 설치해 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과천 지역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수는 총 27대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과천 지역 내 전기차 충전소는 시청과 갈현동주민센터 2곳이었으며, 최근 과천동 뒷골7 공영주차장에 충전소가 새로 설치됐다. 과천시는 현재 문원동 주민센터와 관문체육공원, 별양동
경기
송은경 기자
2017.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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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는 안산시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법 위반 사업장 5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산업단지 내 대형 악취발생 사업장과 중금속물질이 포함된 유해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피혁, 도금 및 섬유업종 등 총 482개 업체다.기간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3개월간으로, 해당 지자체·지역NGO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그 결과 ▲악취·대기오염시설 비정상운영 5건 ▲미신고시설 운영 4건 ▲대기오염시설 훼손방치 24건 ▲수생태계법 위반 12건 ▲기타 12건으로 총 57건이
경기
현재용 기자
2017.10.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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