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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민·관 복지 협력 거버넌스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종로장애인복지관이 개관한 지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종로장애인복지관(자하문로 89)을 이용한 인원은 595명(연인원 47,174명)이며, 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한 인원은 1,51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용인원을 지적장애 ▲뇌병변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자폐성장애 ▲지체장애 순이다.그동안 복지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은 ▲사회통합 94개 ▲운동기능 향상 39개 ▲직업지원 50개 ▲지역연계 41개
서울
Narailbo
2013.08.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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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013년 7월 8일(월)부터 7월 29일(월)까지 16일간 구에서 공동구매 납품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급식 식재료 17개 업체 24점에 대한 잔류농약, 식중독균, 중금속, 방사능 등 안전성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학교급식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성북구는 이번 식재료 안전성검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의는 물론, 성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학부모급식모니터단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학교급식 현장에서 식재료 납품업자와 영양(교)사의
서울
Narailbo
2013.08.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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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공사가 측정하는 신축 아파트 실내공기질을 전국에선 유일하게 한 번 더 확인하는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검증제'를 통해 입주민들의 새집증후군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지어지는 아파트는 에너지절약을 위한 공법 발달로 단열성과 기밀성이 많이 향상돼 자연적인 환기량이 부족하고, 복합 화학물질로 구성된 건축자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등과 같은 각종 실내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원래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시공사가 입
서울
Narailbo
2013.08.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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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공인과 소기업들은 확실한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운영자금을 대출받기가 쉽지 않다.그러나 소상공인, 소기업 특별신용보증 제도를 이용하면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완화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어 영세 상공인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소상공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신용보증을 연중 지원하여 금융기관 대출심사를 완화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업체당 5,000만원 이내(신용보증추천 총액한도 10억원)로 특별신용보증 추천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동작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구로부터 추천서를 받은 상공인들은
서울
Narailbo
2013.08.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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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중부지방에 연일 내린 집중 호우로 포트홀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깊숙이 패인 도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분석 및 복구대책에 나섰다.포트홀이란 아스팔트 포장 표면이 부분적으로 움푹 떨어져 나가 패어지는 항아리 모양의 파손 형태를 말한다.주로 요즘과 같은 장마철을 비롯해 동절기와 해빙기에 주로 발생되며 포트홀에 바퀴가 빠지거나 차량이 포트홀을 피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높인다.구는 포트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관리지침」 및 「교면포장설계 및 시공 잠정 지침」에 따라 아스팔트 혼합물의
서울
Narailbo
2013.08.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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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배워보는 ‘요리보고, 세계보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달 10일과 24일에는 필리핀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과 한국가족 20여 명을 모집해 매달 여러 나라의 문화를 사전에 공부하고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각 나라의 음식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재능기부로 나서 고국의 다양한 음식을 이웃에게 전수한다.‘요리보고, 세계보고’ 프로그램은 관악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매
서울
Narailbo
2013.08.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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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8월 1일부터 협동조합 설립신고를 직접 수리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협동조합 관련 사무는 서울시장 권한으로 돼 있지만 8월 1일부터 ‘서울특별시 사무위임조례’가 일부 개정돼 자치구로 위임된다.이에 따라 1일부터 조합이 영등포구에 주사무소 소재지를 두고 설립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협동조합은 5인 이상의 발기인과 함께 작성·서명한 정관과 창립총회 의사록 사본, 사업계획서, 임원과 설립 동의자 명부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제출하고 구에서 검토 후 신고필증을 발급하면
서울
Narailbo
2013.07.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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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의사는 있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심층상담을 해주고, 딱 맞는 일자리를 제안해 취업으로 연결시켜주는 ‘시민일자리설계사’ 15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저학력?고령?희망임금과 실제임금 격차 등 여러가지 장애요인으로 미취업한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원인을 찾아 컨설팅 해주고 취업동기를 유발해 안정적 기업으로의 취업을 도와주는 서울형뉴딜일자리 ‘시민일자리설계사’를 8월 7일(수)까지 모집하고, 9월부터 방문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30일(화)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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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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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올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서 18개 사업이 선정돼 총 35억86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의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6일~27일 양일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3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에서 결정됐다. 구는 주민 제안사업의 구체화 및 검토, 현장실사,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경제산업, 환경, 공원, 문화체육 등 8개 분야에 총 20개 사업 중 18개 사업이 선정돼 참여예산 34억600만원, 시장편성
서울
· 양경섭 기자
2013.07.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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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된 관악구사업은 뭘까·”503억 원에 이르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의 사업이 지난 27일 최종 결정됐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1개 사업이 선정돼 23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 2013년 주민참여예산 17억 8천만 원에서 5억 9천만 원이 더 증액된 금액이다. ‘2014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주민이 사업을 제안하고, 자치구와 시에서 참여예산위원회 심사와 투표를 거쳐 ‘참여예산 한마당’에서 최종 결정됐다. ‘참여예산한마당’에 부쳐진 사업은 총 사업비 천억 원이 넘는 410개로 주민참여예
서울
Narailbo
2013.07.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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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지붕이 새거나 곰팡이가 끼어도 그대로 방치한 채 생활하던 주거취약가구에 대하여 삼성물산과 함께 도배, 장판, 방수공사 등의 집수리 사업을 펼친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가구당 100만원씩 총 33가구에 대해서 이루어지며, 이를 위하여 삼성물산으로부터 후원금 3,300만원을 지원받는다. 후원금 전달식은 7월 31일(수) 양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이루어지며, 전달식 후 삼성물산 임직원 및 그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양천구 민간위탁기관인 양천지역자활센터 주거복지사업단으로 이루어진 작업
서울
Narailbo
2013.07.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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