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김병기 기자) 영천시는 럼피스킨병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럼피스킨병 긴급 예방백신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일 새벽 2시, 4시 두 차례에 걸쳐 경북도로부터 47,625두 분을 수령해 오전에는 50두 미만의 소 사육농가에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9개 반 접종지원반에 우선 공급했고, 오후부터 전업규모 농가에 백신 공급을 진행했다. 접종지원반은 공수의, 축협, 공무원으로 구성됐다.백신 접종 대상은 영천시 소 사육농가 1,011호에 46,902두, 소규모 농가 659호 10,492두, 전업농 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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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기자
2023.11.0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