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삼성물산㈜ 평택현장은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산물 꾸러미(백미 3㎏, 잡곡 1㎏, 미역, 건표고버섯, 조미김) 100상자를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부한 지역특산물 꾸러미는 삼성물산㈜에서 대한적십자와 연계하여 마련됐다.최근 평택고덕LH35단지 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정일준 관장 신부) 업무 개시에 따라 고덕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삼성물산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평택=용만중 기자)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 지난 13일 설맞이 지역특산물세트(5종) 100상자를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된 지역특산물세트는 백미, 잡곡, 미역, 건표고버섯, 곱창재래돌김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 만큼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안영미 고덕동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