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축구대표팀과 알제리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15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와 1차전을 치르고, 2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가진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KEB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살 수 있다. 개최지역 시민들을 위해 25일 경기는 이천시체육회와 읍면동사무소, 28일 경기는 고양시청과 주민센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동·서쪽 자유석 2만원, 남쪽 자유석 1만5000원, 북쪽 자유석 1만2000원이다. 가족입장권과 초중고 학생은 할인이 적용돼 동·서쪽 1만5000원, 남쪽 1만2000원, 북쪽 1만원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레바논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G조 7차전 경기 입장원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다.
KEB 하나은행 전국 지점과 안산시청, 안산의 각 구청 동 주민센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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