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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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4일(월) 11월 전국불조심 강조의 달 및 제 212차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점검 홍보활동 전개로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을 통해 대형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강화소방서, 강화군청, 강화여성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동시 합동으로『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안전의식 제고 및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근원적인 불량요인 제거 ▲비상구 확보 및 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 ▲겨울철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강화터미널을 왕래하는 시민들과 상가 및 점포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수칙과 화재예방요령 홍보유인물을 배부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하였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 화기취급과 전열기구 사용이 급증하여 화재가 빈발할 것이 예상된다며,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4개월간 지속적인 화재예방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수행과 함께 피난통로 환경개선 등 안전문화의 확산, 건축물 방화환경 조성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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