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관람객 유치 홍보 상호협력

(완도=신지명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8일 (사)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박종연 범군민지원협의회장, 이심(사)대한노인회장, 강갑구 전남연합회장, 남상해 서울종로구지회장, 정민섭 완도군지회장 등 양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완도군과 (사)대한노인회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우철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시니어 리더이시며 풍부한 사회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심 (사)대한노인회장과 강갑구 전라남도연합회장을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와 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며 “내년에 있을 박람회의 든든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은 “해조류의 우수성과 박람회 개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사)대한노인회에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엑스포벨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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