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6개 프로그램 체험

(목포=장성대 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초·중·고등학생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자기체험을 상설 운영한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체험은 당일 접수 체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4주후 또는 당일 받을 수 있다.
체험은 문양 찍기, 손도장 찍기, 시계 만들기, 핸드페인팅,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등 6개 종류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체험에 쓰이는 흙은 천연재료로 그릇 뿐만 아니라 원하는 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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