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박람회서 스티커 붙인 노트 배부


(영덕=장진석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0월 15일 군민운동장 정문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영덕군 자원봉사박람회에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을 홍보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스에서는 손비누만들기 체험, 매월마지막주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스티커를 붙인 노트 배부로 자원봉사자와 지역군민들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는 ‘할매할배의 날’이 단순 홍보가 아닌 체험하고, 그 체험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할매할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할매할배의 날 홍보를 위하여 각종 행사에 홍보·체험부스운영과 함께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효 위문공연, 인성교육특별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격대 교육 및 소통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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