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산책로 조림사업 실시

(성주=김명수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내 산책로변 조림사업을 실시하였다.
위치는 독용산성 녹색나눔 숲 데크에서부터 독용산성 자연휴양림까지 산책로 약 500m 구간이며 산책로 주변에 편백나무 외 1종 210주를 식재하고, 휴양림 내 자산홍 3,700주를 심어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산책로변 조림사업은 현재 실시중인 휴양림 내 보완공사가 마무리 되어 재개장하는 2017년 1월부터 휴양림 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일원 각종 경관수종을 지속적으로 식재하고 특별히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하는 수종인 편백림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치유의 숲을 조성함으로써 독용산 일원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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