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김한섭 기자)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지난 28일 오후 남한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소방관련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6월 미사강변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1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과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소방관 개인안전장비 착용체험 ▲소방안전교육 ▲완강기 체험 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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