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류동수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에서는 지난 15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발전위원회, 청렴동아리 회원, 의경 등 총 30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가운데 영주지역 독거노인, 소녀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로 연탄 2.5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을 해 주는 등 따뜻한 영주경찰상을 만듬으로서 주위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역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나눔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활동의 동반자로서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로서 소외계층에 있는 8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연탄 300장(8가구×300장= 2,500장)을 지원해 주고 특히 한 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배달까지 해 줌으로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국선 영주서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경찰, 온기를 함께 나누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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