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칠성 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지난 18일 저녁 11시 44분경 부평구 산곡동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고자 A씨는 타는 냄새를 맡고 지하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창고로 사용 중인 지하 내 가재도구류 등이 불에 타고, 소방관 51명과 소방차량 19대 등을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하였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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