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한범용 기자) 안성경찰서는 지난 15일 제64대 연명흠 안성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취임식에서 연명흠 서장은 “첫째 지역실정에 맞는 시책을 추진하고, 둘째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였으며 셋째 간부의 역할은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것이다”면서 “경찰공무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소통하는데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연명흠 안성경찰서장은 2005년 사법고시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문하고 경찰청 경무기획국 법무과, 서울양천경찰서 수사과장, 서울동작경찰서 수사과장,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 충북지방청 수사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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