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김한섭 기자)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지난 16일에 경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제3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덕풍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권오현(26세) 사회복무요원이 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사회복무대상은 성실한 복무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권오현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심정지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하트세이버 증서를 받는 등 구급활동 보조요원으로 훌륭하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남소방서 김옥식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근무여건을 조성하여 성실히 복무 할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복무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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