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중증장애인가정 청소서비스


(신안=장성대 기자) 신안군 도초면과 도초면자원봉사회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가정 해체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을 도와 복지 시각지대를 제로화 하겠다고 적극 나섰다.  
도초면장은 사례관리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4.11일(화) 09:00 ~ 12:00(3시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가정에 방문하여 민간협력을 통한 청소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도초면, 지원봉사회원, 신안군청 주민복지과,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증장애인자립센터 직원들은 집 내·외부 환경정리,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동빨래방 협조를 통한 침구류, 의류세탁 등 기쁘고 보람된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또한 중증장애인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다. 
장형철 면장은 “우리면 관내 복지 사각지대로 위기상황에 봉착한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이웃들을 발견하여 필요한 자원들을 연계하고 적시 적절한 공공서비스와 청소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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