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경기일 5월 23일, 26일 양일간 방문 고객대상

(인천=이진희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동북아무역타워(NEATT) 최고층 바&다이닝 ‘파노라믹65’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노라믹65’는 U-20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팀 경기가 열리는 23일 20:00(한국 vs 아르헨티나), 26일 20:00(한국 vs 잉글랜드) 양일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한국팀 경기 시 파노라믹 65 입장객 전원에게 알감자를 제공한다. 한국팀 경기 승리시에는 고객들에 1인당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최종 스코어를 맞추는 테이블 당 위스키 미니어쳐 1개를 증정한다.

축구 경기와 함께 즐기는 파노라믹65의 맥주는 더욱 특별하다. 이유는 ‘파노라믹65’ 로고가 새겨진 주석잔 덕. 그냥 맥주를 부어도 더 차갑게 느껴지는 주석잔에 한 잔은 응원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파노라믹 65’ 바&라운지는 바다와 도심의 탁 트인 360도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꼭지점 마다 차별화된 구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인 것도 이색적이다.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메인 바와 함께 프라이빗 룸, 부스 형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수용인원 70명 규모의 라운지 공간에서는 소규모 파티, 기업행사, 칵테일 리셉션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매주 수, 목, 금, 토요일에는 라이브밴드의 무대도 있어 POP, JAZZ, NEW AGE 등 트렌디한 음악까지 즐길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측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서의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함께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 높이의 바이자 송도의 랜드마크인 파노라믹65에서 환상적인 송도의 야경과 함께 U-20 월드컵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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