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현장 다큐멘터리, 문화 행복시대' 첫선

 ▲ ⓒ나라일보▲ ⓒ나라일보KTV가 5월1일부터 수요일 오후 8시에 신설 프로그램 ‘현장다큐멘터리 문화 행복시대’를 방송한다.

‘행복시대’는 전국 곳곳의 문화와 이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PD와 기자가 협업해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취재, 제작 등을 함께한다.

10분 분량의 3개 코너로 구성된다. 한 주간 문화계 이슈를 분석하면서 정부의 문화정책을 소개하는 ‘이슈분석’, 생생한 공연현장 등을 찾아가는 ‘문화현장’, 문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희망을 꿈꾸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지금 그곳엔’ 등이다.

첫회는 우리나라 국보1호인 숭례문 복원현장을 다룬다. 복원에 참여한 각 분야 장인들과 시민의 반응, 소감 등을 듣는다. 또 ‘착한 게임’이라 불리는 ‘기능성 게임’에 대해 알아본다. 성남 시민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성남 사랑방문화클럽’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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