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선호도 높은 전용 76, 84㎡ 중소형 프리미엄

 최근 동탄2신도시, 안양, 일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하는 곳 마다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오는 7월 14일,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3블록에 ‘지축역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6,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지하철 3호선 지축역, 교육시설, 근린공원, 상업지구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지축지구 중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 ~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6, 84㎡로 구성되는 중소형 아파트로 총 54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9세대, ▲84㎡A타입이 275세대, ▲84㎡B타입이 245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축지구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원 전체 119만277㎡에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지구다. 이곳은 정부의 신도시 공공택지지구 지정 중단으로 희소성이 높은 것은 물론,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또 개발 초기 교통 불편으로 애를 먹는 기존의 신도시와 달리 지하철 3호선의 역세권 택지지구로서 주거시설과 함께 교육시설, 상업지구, 근린공원이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주거 프리미엄 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은평뉴타운과 삼송지구가 인접해 있어 롯데몰(은평점)과 올해 8월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고양, 이케아(고양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한데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 계획적으로 개발되는 택지지구인 만큼, 단지 도보거리에 다양한 교육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라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76, 84㎡ 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반도건설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대형 평형 못지않은 구조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반도건설 백운성 소장은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지축지구 내에서도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지 옆 근린공원과 인근 교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를 갖췄다”며 “여기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76,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라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지축역 반도유보라’ 청약 일정은 7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목) 1순위, 21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 (원흥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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