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 동참

(광주=황진성 기자)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지난달 16일 청주에 시간당 최대 91㎜ 집중호우로 이재민 875세대 2,158명이 발생한 지역에 수재민을 돕기 위해 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 소신대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치국 상임감사는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65개 사업소(국내 51개소, 해외 14개소)를 보유하고 있는 한전KPS는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터전만들기’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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