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대상 동 팀장·담당자 등 교육 실시

(인천=백칠성 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동장 백용석)은 지난 21일 동 복지허브화 정착을 위해 멘토링 대상 동 팀장 및 담당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연희동이 후발지역 6개동(검암경서동, 가정1동, 신현원창동, 석남1동, 가좌1동, 검단1동)의 복지 허브화 정착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사례관리 실천과정 및 단계별 핵심기술에 대한 안내와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복지팀의 운영체계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현재 서구는 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연희동을 필두로 총 15개 동에서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주민들을 위해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복지허브화 추진 동을 늘려갈 계획이다. 

백용석 연희동장은 “전문 현장 중심의 강사를 통해 사례관리의 다양한 지식과 실천기술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후발지역의 복지허브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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