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지역-교통사고 잦은 곳 집중 개선

(안양=이춘기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3일 범계사거리 주변에서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동안모범운전자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삼영·보영운수 운전자와 직원, 동안녹색어머니회, 시·경찰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무단횡단금지, 안전벨트착용, 보행자 신호시 좌·우측을 확인하고 건너기, 난폭운전(끼어들기), 신호위반, 배차시간(앞·뒤차량 간격유지) 준수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교통혼잡지역 및 교통사고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통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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