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진희 기자) 인천 남구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정봉학)임직원, 한마음봉사단 및 지역자생단체들이 함께한 ‘2017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6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한마음봉사단, 지역자생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직접 담근 1,200포기의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과 지역복지단체 등 총 350 box를 전달했다.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정봉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발전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나눔의 문화가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