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에 위치한 주식회사 동아필름 대표 박회국 님이 12월 6일 월항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박회국 대표님은 현재 월항농공단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박회국 님은 “그동안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본인 사업이 잘 되고 있고 이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백춘기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박대표 님의 뜻이 잘 전해지도록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월항면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면사무소를 통해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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