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중심의 복지구현 위한 해결방안 논의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장 오익창)은 12월 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슈퍼바이저, 수륜면 복지담당,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등 관련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교통사고로 복잡한 문제와 위기에 처해있는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서비스 연계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 오익창 과장은 “지역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구성원으로 자립해 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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