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태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은 8일 오후 2시부터 성주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실천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댄스 및 모듬북 난타공연과 2012년부터 후원해온 성주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식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도 함께 진행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배계환 부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김형록 벽진면위원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그 외에도 여러분들이 표창을 수여받아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어 진행된 강연회는 법무법인 중원의 김영준 변호사로부터 ‘민주시민으로서의 생활법치’란 주제로 생활전반에 걸친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여상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아래 모든 회원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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