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동대문=양경섭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 황영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대문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각 가정에 배부된 지로용지로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상계좌 송금, QR코드 결제, ARS전화(1577-8010), 신용카드 포인트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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