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사 이상엽

이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최될 동계 올림픽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현지시각으로 2011.7.6.에 열린 123차 IOC총회에서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을 개최지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19898년 동계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3번째 개최이고,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이며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 이후 30년 만의 대한민국의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평창 동계 올림픽의 경비·안전활동을 집중적으로 전담하는“평창동계올림픽 기획단”을 출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공식 통역앱을 활용하여 외국인이 의사소통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입니다.

또한 1.24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경찰 전담경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림픽을 끝마칠때까지 24시간 완벽하게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테러 없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본래 개혁은 혁명보다 어려운 법입니다. 남이 한걸음 뛸 때 열 걸음 뛰어도 모자랍니다” 누가 뭐라 해도 동구발전이라는 사명을 포기하지 않을 태세인 것 같다. 앞으로 동구가 더욱더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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