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 앞 다퉈 꽃망울을 터트린 완도수목원 동백숲길이 겨울철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아열대 온실과 동백나무 전시원, 난대숲 등 이색적인 경관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꽃망울을 터뜨린 동백꽃에 흰눈이 내려앉아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사진제공=완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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