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동만 기자) 달성문화재단이 내달 12일까지 음악을 좋아하고, 성악·합창에 관심 있는 달성군립합창단 신규 단원 및 솔리스트(알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2월5일)을 기준으로 신규 단원일 경우 만 25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달성군에 거주하는 여성이고, 솔리스트 경우 만20세 이상 만 35세 이하의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자 및 예정자로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3월 22일 가고 1곡을 부르는 실기시험을 통해 선발된다.

한편, 달성군립합창단은 1999년 창단하여 정기연주회 개최와 지역 행사는 물론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합창음악을 보급하고 달성군 음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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