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드론’이용 교통정보 제공

(수원=현재용 기자) TBN 경인교통방송(본부장 윤성태)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4일 수요일부터 10일 새벽2시까지 6일간 “TBN 설날교통  특별방송”을 마련한다.   

경인교통방송은 이 기간동안 귀성, 귀경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중심으로 통신원을 배치하고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드론’을 이용한 생생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기가수 추가열, 류계영등이 출연하는 보이는 라디오와 고향오가는 길 알아둬야 하는 교통, 건강, 우회도로정보등을 담아 전일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소식과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명절맞이 풍경을 전하고 매시간 55분에는 “TBN 설날교통예보”를 편성해 강원도에서 제주까지 살아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인교통방송 윤성태 본부장은 “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을 찾는 귀성,귀경길 안전운전의 동반자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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