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권전탁 전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1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영천호국원에서 지지자 30명과 함께 참배 후 포항지역 언론기관 및 죽도시장 투어에 나섰다.

영천이 고향인 권후보는 영천에서 태어나 영천중, 대구상고, 경북대사대 일반사회과 그리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권전탁 후보는 “41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평소 생각하던 것을 실천에 옮기고자 교육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권 후보는 또 “혈연, 지연, 학연 그리고 경력 모든 면에서 앞서기 때문에 당선을 확신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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