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서 큰 화제

(경기=이지은 기자) 지난 1~2월에 신곡 '워키토키'로 활동하던 걸그룹 힌트(HINT) 2개월 만인 7일 또 다른 신곡 '팡팡팡' 공개를 알려왔다.

리더 혜진과 메인보컬 체리를 포함한 별아, 아라, 해솔, 소금 등 6명의 보컬과 래퍼이자 타고난 춤꾼인 나엘 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힌트(HINT)'가 오는 7일 정오 새로운 곡 '팡팡팡'을 공개했다. 

7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 '팡팡팡'은 에너제틱함으로 무장한 깜찍한 소녀들이 찰떡처럼 결합해서 만든 앨범으로 노래와 춤 모든 실력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힌트(HINT)는 그동안 MBC 음악중심, SBS 더쇼 등에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의 곡 ‘탕탕탕'으로 데뷔하였으며, 지난 1월과 2월에는 '워키토키'로 KBS 뮤직뱅크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했다.

노래하는 말괄량이 제작자인 이경덕의 2번째 프로젝트가 된 HINT의 이번 곡 '팡팡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권도윤, TAQ, 카푸와 손잡고 만든 곡으로 KBS 뮤직뱅크 컴백과 동시에 대중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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